2021년 11월
이직하고 첫 점심. 너무 감격스러워서 찍었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일한다는데 다른 건 잘 몰라도 밥이 잘 나와서 이직 만족도가 300% 상승했다. 나와 동갑내기인 연구원님과 함께한 저녁 식사. 이땐 어색했는데 지금은 서로 의지하며 회사생활 중. 아마 SY연구원님 없었으면 이렇게 빨리 적응하지는 못했을 것 같다. PTMM 슨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나스 롱웨어 파운데이션 도빌. 얼굴 색상도 그렇고 지속력도 그렇고 마음 속에 쏙 드는 파운데이션이라 평생 정착할 예정이다. 동탄 롯데가 그렇게 핫하다고 해서 갔더니 소문대로 대단했다. 입점 가게며 인테리어며 뭣하나 빠질 게 없는 곳. 동탄에서 살고 싶다! 이삿짐을 챙기면서 발견한 스티커. 2년 전인가 태국여행 갔을 때 우연히 전시 보러 갔다가 폭 빠지게 된 wisut ..
일상생활/일상의 발견
2021. 12. 27.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