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입사 1개월 만에 체육대회 대신 예술의 전당에서 미술 전시를 관람했다. 도슨트 없이 관람하기엔 너무 어려웠던 . 백화점 마감세일에서 득템한 저녁과 와인. 불금은 이렇게 보내야 제맛 세상 예쁜 것들은 다 모아두었던 성수동 LCDC. 성수동 만의 젊고 트렌디한 느낌이 좋다. 너무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그 분위기! HY의 면접상담을 열심히 해주었는데 보람 있게 그녀는 최종 합격 :) 면접 컨설팅 N잡해야하나🤔 면접은 봤다하면 합격이네. 코로나 시작할 때 진작 할걸 후회되는 교정. 이가 흔들려서 먹지 못하면서 얼굴형이 땅콩처럼 바뀌었다. 존못인 얼굴을 보면 한숨이 나오지만 후.. 2년 후에 보자. 보자마자 폭소를 했던 마들렌. 집에 갈 때 사가니 다들 좋아하셨다.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베이커리 카페라 그런..
일상생활/일상의 발견
2021. 12. 27.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