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년 8월 남포동 연경재. 외관도 독특하고 콘셉트도 독특해서 좋았던 카페. 부산역 갈 일이 생기면 한 번더 방문하고 싶다. 최종면접을 보고 친했던 동료들에게 이직 오픈. 다들 충격을 받았던 게 느껴진다. YR과 함께 광안리 패들보트를 처음 탔다. 서핑과는 또 다른 무서움으로 앉지를 못했던 기억이 난다. 물에 빠지기 싫어서 다리 호달달달 거리면서 2시간 정도 탔다. 진짜 대박이었던 무슈뱅상. 패들보트 타고 밥 집 찾다가 하도 사람이 많이 서있길래 YR과 냉큼 줄 서서 빵 샀는데 JMT. 더 많이 안 사서 우리 둘다 아쉬워했다. 특히 바통은 갯수제한이 있을 만큼 맛있는데 두 번 사세요. 네 번 사세요.. 고등학교 1,2학년 같은 반이었던 YR. 넌 왜 이렇게 긴 것이냐 배는 부르고 안주는 없어서 시켰던 와인 플래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