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영] F1963 - Green house & book

책과 자연이 만나는 사색의 공간

F1963 유리온실  Green house & book 

 

 

 Location📍 

> 부산 수영구 구락로123번길 20 f1963 내

 Tel 📞 

> (051) 752-7478

 TUE-FRI ⏰ 

> 10:00-20:00 *월요일 정기휴무 (SUN OFF)

 SAT-SUN ⏰ 

> 10:00-20:00 

 PARKING 🚗 

> F1963 전용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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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온실 속에서 즐기는 예술적 사색공간

F1963 Green house & book

F1963 중고서점 YES 24 후문에 위치한 그린하우스 앤 북 (Green house & book). 빨간 벽돌의 단독 구조물이라 금방 찾을 수 있다. 도시에서 보기 힘든 유리온실이라 외관을 보자마자 호기심이 가득해졌다.  

F1963 Green house & book 내부

F1963 그린하우스 앤북 (Green house & book) 내부. 이름에서 말하는 것처럼 자연과 책이 만나는 공간으로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공간이다. 

F1963 그린하우스 앤북 ( Green house & book) 소장 책

F1963 그린하우스 앤북 (Green house & book)에서 볼 수 있는 책들은 디자인, 브랜딩, 미술, 예술과 관련 들을 소장하고 있다. 대출은 되지 않고 안에서만 열람이 가능하다. 예술 관련된 책들의 아름다운 표지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진다. 

모든 공간이 포토스팟

F1963 그린하우스 앤 북 (Green house & book) 은 공간 자체가 너무 예뻐서 모든 공간이 포토스폿처럼 느껴진다. 온실, 책, 식물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름답지 않을 수 없다. 

디자이너와 전공자들에게 좋은 공간

F1963 그린하우스 앤북 (Green house & book) 공간이 내가 학생일 때 만들어졌다면, 혹은 내가 부산에 있을 때 생겼더라면 자주 왔을 텐데 아쉬웠다. 소장하고 있는 책들도 우수하고, 공간 자체도 좋아 영감을 한가득 받지 않았을까? 디자이너, 작가, 예술가 등 관련 업계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다. 하루 종일 머물러도 행복할 것 같은 장소, 혼자 사색하기에 완벽하게 좋은 장소다. 

 

✅디자인 예술적 영감을 받고 싶은 그대, 새로운 도서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