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고의 핫플🥯 런던베이글뮤지엄

서울 최고의 핫플레이스

런던베이글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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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가게 중 하나인 런던베이글뮤지엄.
오후 2시쯤 도착하니 가게 앞은 이미 문전성시.
어마어마한 웨이팅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기에
테이크 아웃을 하기로 했다.
⚠️테이크 아웃도 웨이팅을 해야합니다!

엄청난 대기줄

귀여운 일러스트

다행히 테이크 아웃 웨이킹은 얼마 걸리지 않았다.
가게 안에 들어서니 마치 런던에 온 느낌이다. 메뉴판과 레이블 모두 영어로 적혀져있고, 손으로 그린 일러스트가 이국적인 감성이다.

내가 산 베이글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베이글 종류와 크림치즈는 다양하다. 바질, 쎄서미(깨), 플레인베이글 총 3가지를 담았다.

아기자기 소품

이름에 걸맞는 영국스런 소품들이 통장을 유혹한다.
빈티지 스러우면서도 최신의 트렌드를 그대로 담은 런던디자인뮤지엄의 스 굿즈들😋

손글림 라벨

무엇보다도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손글씨오ㅏ 그림들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1960년대 영국 분위기랄까.

사람이 정말 많다

사람이 정말 많다. 먹는 사람 기다리는 사람. 주문받는 사람. 사람에 치이다 보니 기가 쏙 빨리는 기분

드디어 샀다

오랜기다린 끝에 낙이 왔다: 두 손에 베이글을 한가득 올리니 기분이 해피

웨이팅 얼마나?

주말 오후에 가니 2시간은 기본. (매장식사 기준)
오픈런 하던지 아니면 정말 여유를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런던베이글에서 사온 베이글로 브런치

갈릭치즈크림과 바질 베이글 맛있었다. 기다린 기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베이글 종류 별로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ㅎㅎ

분위기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한번 쯤은 꼭 가볼만 한 곳이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