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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상의 발견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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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수업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목요일마다 들었던 유화수업.

2시간 정도 수업이었는데 붓을 들고 있다보면 정말이지 잡생각이 사라진다. 

서울 발령나면 다시 유화 시작해야지! 

 

 

초점책

사랑꾼인 형부가 직접 만든 초점책을 만들었다. 저때까지만 해도 우리 뜽재 목을 못가누었는데 지금은 다컸다. 다컸어.  

 

왜 그랬을까

잇미샤에서 산 테일러 원피스. 네이비색과 민트색을 고민하던차에 네이비색은 있어서 민트색을 샀는데...

지금은 넘나 후회중. 지금 보니 얼굴이 더 토인 같다 😂

 

서울 출장 혼밥

이 때도 칼 같이 샐러드만 먹었구나. 

회의회의

늘 고민이 많았던 수행업체와의 회의. 갑-을 관계가 아니라 상호협력적인 관계로 나아가고 싶었는데

최종평가는 사업이 끝나고 나서야만 이루어지겠지. 

 

long hair

머리가 이때 굉장히 길었구나. (+부시시 했구나) 

 

Yerim과 함께

엄친딸의 표본. 이제는 곧 변호사가 될 그녀와 함께 힙하게 한잔ㅋㅋㅋ

자주 만나지 않아도 만날 때 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떤다. 

 

탈나미 결혼식

너무 예뻤던 탈나미. 만날 때 마다 언제 결혼하냐며 신세한탄 했던 우리였는데 그녀가 먼저갔다. 잘 살아야해🥲

 

송정 며느리밥집

항상 맛있게 먹는 송정 며느리 밥집. 매식비 상한선으로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저녁만찬.

 

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많이 속상한 날이었던 걸로 

 

 

 

원동역 카페 @발그랑

원동역 카페 발그랑. 시골역이 주는 한산한 여유와 따뜻한 봄 날씨, 그리고 인스타 감성의 인테리어가 찰떡궁합이었던 곳. 

G마켓 쇼핑

복지포인트로 미친듯이 G마켓 쇼핑을 했다고 한다. 

 

이직준비

정말 원하던 직무 포지션이 떠서 증명사진, CV, 포폴준비로 새벽까지 준비했던 나날들. 진심으로 악착같이 준비했다. 

누군가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이직준비를 했다며 비아냥 거리기도 했다. 

하지만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누군가의 노력을 쉽게 말하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의 인생이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내 사랑 샌두 

야근 최애 메뉴 샌두. 가끔 이게 정말 그립다. 

 

기장 츄러스 1500

포인트 거울이 귀여워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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