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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들어간 아이폰의 메모 어플.
대단한 기록의 목적이 아니라 그때 그때 스치는 생각을 잡기 위해 적어둔 메모들이었는데 찬찬히 읽어보니 그 당시의 내가 너무 낯설다. 어리숙했지만 잘해보고 싶었던 몇 년전의 나. 수 많은 생각에 사로잡혔던 그 때의 나를 만날 수 있다면 '다 괜찮아 지니 걱정마'라고 꼭 한 번 안아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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