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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일출구경장소는 일광사였다. 12월 31일 꼬박 밤을 새고 갔던게 기억이 난다.
스님이 끓여준 수제비를 먹고 거실에서 완전 뻗었었는데ㅎㅎ 그게 벌써 1년 전 일이 되었다.
엄마 생일 선물로 준 뽀글이를 내가 더 잘 입고 다녔던 1월
매일 같이 먹었던 오트밀과 닭가슴살
아지트에서의 모임도 여전. ( 이제는 신혼집이겠지만)
회사자산이었던 CANON G7X는 써보니 괜찮았다. 기억에 남아서 올해의 카메라로.
코로나가 심해졌을 때 한창 엄마랑 동생이랑 매일 같이 했던 비즈공예.
방콕할 때 이만한 취미도 없었다. 부자되게 해달라고 코끼리를 선택했고 지금은 현관에 걸려있다.
1월은 별거 없이 지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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